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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핫세요

 

노래분석가입니다.

 

 

오늘의 노래는!

 

V One의 '면도'

 

입니다.

 

이 노래는 저의 애창곡인데요.

 

금x 노래방 장비가 많을 때, 그 당시에 번호를 외우고 다닐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자주 부르진 않구요 ㅎㅎ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수염 깎을 때마다

 

따라부르게 되었습니다.

 

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금지된 사랑 – 김겨호

 

면도를 하다 칼날에

-> 멍하니 면도를 하는데


턱끝을 베고 마네요

-> 턱에 피가 나네


문득 거울에 그대 얼굴

-> 거울을 보다보니, 당신의 얼굴이


스친 것 같아 상처 따위는

-> 보였다가 사라지네.


잊은 채 멍하니 굳어지네요

-> 그로 인해 나는 다시금 멍하니


까칠한 수염 깎아 주던

-> 네가 내 앞에 있던 그 날이 떠올라.


그대 기억에

-> 당신이 내 삶에 다시금 들어왔네


신발을 서둘러 신다가

-> 다시금 밖을 나갈 준비를 하다가


멈칫하게 되네요

-> 다시금 떠오르는 너의 모습.


무슨 발이 이리 크냐며

-> 나를 보며 나에게 놀라워하던 그 모습에


내 신발을 신고 어색하게 걷던

-> 당신은 내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나의 일상에 들어오네


그대 떠올라서

-> 당신이 생각나고


아직도 보낼 게 더 남았나 봐요

-> 나에게는 당신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별이 끝인 줄 알았는데

-> 그 때 우린 끝인 줄 알았는데


내 곁에서 그대 하나 보내기도

-> 너를 떼어내는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정말 아팠는데

-> 힘들어


아직도 잊을 게 더 많은가 봐요

-> 네가 나에게 너무나 많은 의미였기에


모두 털어버린 것처럼

-> 여전히 기억나는 우리의 추억은


기억 못한다고 나 소리쳐 보지만

-> 잊고 싶다고 소리쳐보지마


그대 떠나는 게 잘 안 돼요

-> 너를 잊는건 나에겐 너무나 힘들어


무심코 담배 물다가

-> 할 수 없이 담배를 무는데


눈시울이 또 시큰해

-> 눈물은 왜 나는거지


담밴 나빠요 입 맞추던

-> 아... 또 네 생각이 나네..


그대 생각에 내뿜는 연기

-> 하...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처럼

-> 눈물이 또 나네.


괜시리 고갤 숙여 보는

->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어서


내가 쓸쓸해

-> 숨기는 내 모습이 너무나 서글퍼


한참 지난 이별인데도

-> 네가 떠난 그 날이후로도


그대 향기 남아서

-> 너는 여전히 나에게 남아있네


미련 속에 미련 남긴 채

-> 기억만 남긴 채


하루에 수십 번 하루에 수백 번

-> 그 기억들로 인해 나는,


바보가 되는데

-> 미쳐버리겠다.


아직도 보낼 게 더 남았나 봐요

-> 언제쯤 너는 나에게서 잊혀질까


이별이 끝인 줄 알았는데

-> 그 때 끝인 줄 알았는데


내 곁에서 그대 하나 보내기도

-> 그 날도 너무나 힘들었는데.

 

정말 아팠는데

->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아직도 잊을 게 더 많은가 봐요

-> 왜 너는...


모두 털어 버린 것처럼

-> 아직도 나에게서


기억 못한다고 나 소리쳐 보지만

-> 못 떠나고 있는거야... 왜...


그대 떠나는 게 너무 힘이 들어

-> 네가 왜...


얼마나 많은 날이 가야 하나요

->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언제쯤 난 괜찮아질까요

->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묻은 하루 하루 보내는 게

-> 네가 있던 그 삶들은 아직도, 여전히


이젠 고통이죠

-> 나에게 아픔을 주고 있어


얼마나 더 버려야 내 맘 속에서

-> 언제쯤이면 너는 나에게서


그대 향기 지워질까요

-> 아무런 가치가 없어질까?


잊으려 할수록 못 잊는 내 마음만

-> 이런 고민을 계속 하면 할수록


더 잘 보이는 날 아는데

-> 나는 너를 더 떠올리고 있는데


잊으려 할 때마다 그댈 잊겠다는

-> 잊으려고 해도


다짐부터 먼저 잊는데

-> 널 잊을 수가 없어.

 

 







...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MCyuSadRh6E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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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핫세요

 

노래분석가입니다.

 

 

오늘 오늘 오늘 오늘도~ 역시나 제 이모티콘과!

 

오늘의 노래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입니다.

 

와.. 이 노래는..

 

진짜...

 

완전 좋습니다.

 

이게 말이죠. 진짜 듣는 순간, 멋지다와 슬프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분석해볼 수 있다는 것에

 

크나큰 영광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금지된 사랑 – 김겨호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이제 우리 결혼하잖아. 행복한 날이야. 웃어야지. 왜 울어... 하하...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 너무 펑펑 울었네. 젖었네. 우리가.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 울지마. 네 가족들은 축복하지 않아도


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 거야

->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널 사랑해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 널 언제까지나 사랑할게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 너와 나, 서로가 가장 큰 사람이 되어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 끝까지 같이 가자.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해도,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 지옥속에서도 너만 있다면 괜찮아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 세상은 너를 나에게 주었고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 나는 너를 평생 사랑할거야.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 우리 서로만 바라보다가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 마지막까지 함께 이겨나가자.


긴 세월을 흐른 뒤 돌아보아도

-> 시간이 흘러 추억을 생각해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 후회없이 살 수 있도록


단 하루를 살아도

-> 하루를 살더라도


너 행복하도록 만들 거야

-> 네가 우는 일 없는 날을 만들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 세상은 너를 나에게 주었고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 나는 그런 너를 끝까지 사랑할거야


약속해 줘 서로만 바라보다

-> 약속해. 우린 이제.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 끝까지 같이 가기로



baby 사랑할게

-> 사랑해. 여보.

 







...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

 

후...

 

금지된 사랑이네요.

 

부인의 가족들은 축하하지 않는,

 

자신들만의 사랑을 지키는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결혼은 가족들과 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그 사람과 하는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Q-9vOoNUKPk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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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요

 

노래분석가입니다... 람쥐

 

 

오늘도 역시나 제 이모티콘과!

 

월요일에!

 

짜자자자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의 노래는!

 

신용재의 '첫 줄'

 

입니다.

 

이건.. 진짜 ... 하...

 

이거 잘 부르면 인기 많아집니다.

 

다들 아시는 사실이겠죠.

 

잘 부르는 순간, 

 

인.싸 확정!

 

예..

 

시작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줄 – 신용재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 하늘을 보니 햇살에 눈이 부시네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 네가 준 마음처럼 여기는 따뜻하네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 우리 함께한 그 순간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 가까워진 거리감에 네가 느껴지고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 그러한 기억들이 조금씩 떠오르네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 그 땐 몰랐어. 그토록 네가 나에게 중요했던 것을


수많은 장면 중에

= 네가 있던 그 순간들 중


하날 고른다면

= 가장 좋은 것은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 너를 만난 그 날.

 

한 줄의 기억

= 그 기억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야


그 짧은 시간 속

= 짧은 순간이었지만


우리를 꼭 안을게

= 아름다웠어 우리는


수많은 장면 속에

= 그렇지만 우리의 많은 추억들이 다 아름답진 않았어


가장 아픈 기억

= 그 중... 가장... 슬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놓지 말라고

= 널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 나에게 후회할 거라고 말할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 너는 내게 빛이었고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 네가 있기에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수많은 장면 중에

= 우리의 수많은 추억들 중


하날 고른다면

= 가장 중요한 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 너를 만난 기억


한 줄의 기억

= 그 기억은


그 짧은 시간 속

=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를

= 우리는


거짓말 같았던

= 믿기지 않았어


눈 부신 너와

= 네가 나와 사귀게 되다니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 그 날들은 너에게 크나큰 아픔이었고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 네 아픔을 모른 체 살아가는 내가 있었지


잠시라도 좋아

= 조금만...


모든 내일을 버려도

= 나의 모든 것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 그 날로 돌아간다면

 

첫 줄로 돌아가

= 처음으로 돌아가서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 말할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 아름다운 그 순간은


따뜻했던 공기

= 네가 있기에 따뜻했고


그날의 너를 안고서

= 따뜻한 너를 안고

 

사랑한다고

= '사랑해'


놓지 않겠다고

= '다신 놓지 않을거야'


말할 거야

= '사랑해'







...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

 

냉철하게 가사를 분석했군요

 

후...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건가요...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q4ZxlEWm97w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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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구르트

 

노래분석가입니다람쥐

 

 

오늘도 역시나 제 이모티콘과 함께 돌아왔는데요플레

 

... 죄송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금요일이 됩니다.

 

주말이 점점 다가오면서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휴가!

 

그것을 받아내기 위한 저의 처절한 여정!

 

지켜보시죠!

 

...

 

분석하겠습니다.

 

오늘은요구르트!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

 

입니다.

 

이건.. 진짜 명곡인데요.

 

제가 사람들이랑 노래방가면 이 노래는 거의 한번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유명하며, 노래도 좋은 노래죠.

 

처음 나레이션부터, 랩까지

 

좋은 노래입니다.

 

어쨌든 저의 분석이 함께 더해진다면

 

제가 부를 떄 보다 더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줄 수 있겠죠

 

그 감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할테니까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람쥐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죽일놈 – 다이나믹듀오

 

 

[대화]

너 아까 나한테 왜 그랬어

-> 아까 나한테 왜 짜증냈어?


너 또 왜 그러는데

-> 왜 또 짜증내는거야...


내가 도대체 어디까지 맞춰야 돼

-> 하.. .진짜 내가 매일 맞춰주고 있는거 몰라?


넌 맨날 그런 식이야 됐어 나 갈게

-> 서로가 맞추고 있는거지. 또 혼자만 챙기는 것처럼 얘기하네. 섭섭하게. 

 

 

[랩]

너는 뛰쳐나가 차 문을 부술 듯이 닫으면서

-> 차에서 나에게 화가 나서 내리는 너를 보고 있으니


난 머리를 처박고 한숨 쉬어 핸들을 안으면서

->' 오늘도 내가 뭔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네.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어. 너의 짜증에. 


웬만한 싸움에는 상처도 잘 안 나 이젠

-> 너와는 싸움이 일어나도 괜찮아. 다시 사이가 괜찮아 질거니까


명품 쇼핑할 때처럼 너무 깐깐해 네 기준은

-> 나에 대한 너의 기준이 나를 힘들게 해.


한번 화내면 뒤끝 장난 아냐 적어도 2주는 가니까

-> 2주동안 너는 나에게 화가 나있지


난 성격이 너무 물러서

-> 그렇지만 난 네가 좋아서 너에게 져주지만


넌 항상 말해 남자니까 뒤로 좀 물러서

-> 그럼에도 너는 늘 내가 잘못했다고 하지.


부담돼 네가 내게 결혼을 보채는 것도

-> 네가 나를 보며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건 나에게 너무나 힘든 생각이야.


난 달인처럼 대화 화제를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 그래서 나는 네가 좋아하는 관심사로 대화를 돌리지


넌 항상 추격하고 나는 도망쳐

-> 너는 나에게 늘 표현하지만 그건 나에게 너무 큰 부담이야.


솔직히 말할게 난 아직 준비 안 됐어

-> 난 아직 너와 결혼할 생각이 없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사랑은 도금이

-> 너의 생각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너에 대한 내 감정은 점점 지쳐가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 너에 대한 감정이 점점 희미해져가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될 것 같아

-> 결심했어. 오늘은 너와 헤어지기로


지겹거든 너랑 다툴 때마다 항상 하는 말

-> 이제 지겨워. 너의 투정 다 들어주는 것도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 그래 내가 죽일놈이지.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 다 내탓이라고? 하...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 화도 내지 못하고 나는 너의 말을 듣고만 있지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 그래... 넌 완벽해. 나에 비하면, 됐지?


처음에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 게

-> 처음엔 좋았어. 너와 사귈때는


난 너를 위해 내 자신을 숨기고 또 지웠어

-> 너에게 잘 보이기 위해 늘 노력했지. 네가 싫어하는 모습은 숨겼어


사랑에 취해 네게 기대고

->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에, 나를 버렸지.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 네가 나의 인생이 되었지.


하지만 이젠 나 지쳤어

-> 그렇지만 사랑도 이제 나 힘들어


네가 만든 내게 난 숨이 막혀 오는데

-> 내 인생은 너였지만 이제 점점 힘들어져


넌 점점 더 내게 바라는 게 많아졌어

-> 난 그대론데, 너는 나에게 바라는게 많아졌어


마찰이 잦아졌어 네가 사 준

-> 화가 많아지고


구두 굽처럼 사랑이 닳아졌어

-> 너에 대한 감정이 식기 시작했어


네 잔소리는 넥타이처럼

-> 너의 말들은 어느순간부터 모든 것이 잔소리였고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 나는 그 말들에 너무나 숨이 막혀왔지


그래서 그게 좋아 보였어

-> 그렇지만 그게 너와의 관계를 좋게 가져가는 거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했어


그때 내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 나는 망가졌지만 너와의 관계는 괜찮다고 생각했어


지금 난 널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파

-> 그렇지만 이제는 후회 돼. 너를 만난게


이미 우리 사이 권태라는 벽은 너무 높아

-> 서로의 사랑이 식어가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내가 더 잘할게 잘할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 나는 노력했지만 너는 바라는 것만 많아졌고 나는 더 노력했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 (이란걸 girl)

-> 이젠 포기할래 너를.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 그래 내가 죽일놈이다.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 내가 잘못했다고 늘 해야지. 너는 늘 잘못한게 없구나. 그래.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 난 또 너한테 져야돼.


완벽한 너한테 나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 그래. 넌 완벽해. 그래서 부족한 내가 너를 떠날게


내가 잘할게

-> '내가 잘할게'


내가 잘할게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 이제 너한테 다시는 그런 말 안해


이 말 안 할래

-> '이 말 안 할래'


너를 사랑해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 이제 너를 사랑하지도 않아


내가 잘할게

-> '내가 잘할게'


내게 잘해 달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 할게

-> 이제 나에게 잘해줄 필요없어.


이 말 안 할래

-> '이 말 안 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이별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 이제... 너와 난 여기서 이별을 고해.


(I don't know say no more)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 후... 내가 죽일놈이지... 그래...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 내가 잘못했겠지. 그래...


난 한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 또 난 아무말도 못했었지만,


완벽한 너한테 나 항상 부족한 사람인걸

-> 완벽한 너를 떠나는 사람으로 남을게

 







...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여러분 ㅠㅠㅠ

 

해석하면서 

 

눈물이 좀 고였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죠?

 

제 감성이...

 

노래를

 

뛰.어.넘.은.걸.까.요?

 

하...하하하...

 

....

....

.....

 

죄송합니다.

 

지칠 때까지 연애 꼭 해보세요.

 

제가 해보니까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사랑보다 우정이 더 깊어지게 되면 그것도 사랑이 되더라고요.

 

물론 저는 실패했지만

 

여러분들은 사랑에 성공하세요!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CqBAVQOkui0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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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

 

오늘은 바로 노래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기운이 없지만,

 

기운없을 때 분석도 조금 새로울 것 같습니다.

 

오늘 노래는

 

호텔 델루나의 OST에 10cm가 부른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 10cm
 

 

입니다.

 

바로 분석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 10cm

 

 

 

나의 두 눈에 보여지는 그 뒷모습이

-> 뒷모습을 볼 때마다

 

서글퍼지는 마음이라 눈물이 글썽여

-> 왜인지 모를 마음에 눈물이 맺혀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 더 멀어질까 봐

-> 계속 뒷모습만 보다 보면

 

이렇게 또 불안한 마음만

-> 내 마음은 계속 불안해질거에요

 

날 떠나가지 말아요

-> 내 곁에 와요

 

가슴속으로 그댈 향해 외치는 말

-> 날 떠나지마요

 

돌아가지는 말아요

-> 나에게서 뒷모습 보이지마요

 

그대 있는 곳 다시 사라지지 말아요

-> 나는 당신을 계속 보고 있어요. 그러니 내 눈에서 사라지지마요

 

외로운 맘에 서러워도 울지 말아요

-> 혼자라고 생각해도 울지마요.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그대 괜찮다면

-> 내가 옆에 있어줄게요.

 

어떤 날에는 더 아프고 또 슬프겠지만

-> 때로는 아프고 슬프겠지만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 언제나 당신 곁에 제가 있을게요

 

날 떠나가지 말아요

-> 나는 떠나지 않을테니 당신이 선택해서 떠나지 말아요

 

가슴속으로 그댈 향해 외치는 말

-> 떠나지마요

 

돌아가지는 말아요

-> 외로워하지마요

 

그대 있는 곳 다시 사라지지 말아요

->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요

 

지금은 아닐거예요

-> ....

 

우리 헤어지는 건

-> ....

 

내게서 멀어지지 말아요

-> 늘 당신 곁에 있으려고 노력할게요. 가지마요

 

내 곁에 있어줘

-> 옆에 있기만 해줘요.

 

나의 품에 안겨줘요

-> 나에게 와요.

 

슬픈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라면

-> 시간이 지나 당신의 슬픔이 사라진다면

 

온 세상을 다 줄게요 나 그대에게

-> 나의 세상을 그대에게 바칠게요.

 

지금 내 말 듣고 있나요

-> 들리나요? 제 마음이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 가지마요...

 






...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조금 슬프네요.

 

아무래도 오늘...

 

 

여러분들은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WD4E_XXd53s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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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Yeah!!!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아쿠마. 

 

아니?

 

아쿠마가 아니지.

 

사랑의 악마

 

아니?

 

이별의 악마

 

아니??!!

 

바로!!!

 

...

 

월요병이 끝난

 

노래분석가

 

입니다...

 

휴.

 

오늘은 

 

텐션이 너무

 

!!!!

 

하.... 저도 진정이 안되네요.

 

왜냐하면 오늘은 무려

 


!
!
!

 

를 하였습니다.

 

네. 제가 이렇게 일찍 퇴근하는건

 

오랜만이라..

 

텐션이 주체가 안됩니다

 

요우!

 

호우!

 

자! 오늘의 텐션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히기 위해

 

제가 최근들어서 가장 많이 듣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

 

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 전에

 

박재정!

 

그는 누구인가

 

박재정

 

사각턱이 너무나 멋있게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그 남자 박재정!

 

....

 

설명보단 노래로 보시죠!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헤어지자 말해요 – 박재정

 

헤어지자고 말하려 오늘

-> 이제 나와 만나는건 사랑이 아닌 것 같아. 


너에게 가다가 우리 추억 생각해 봤어

-> 헤어질 결심을 하고 너에게 가는데, 우리의 아름다운 날이 떠올랐어.


처음 본 네 얼굴

-> 너를 처음 본 순간


마주친 눈동자

-> 너의 눈동자는 나를 보고 있었지


가까스로 본 너의 그 미소들

-> 너의 눈에 빠져있다가 정신차려보니 다시 너의 미소가 보였지


손을 잡고 늘 걷던 거리에

->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되어 함께 추억을 쌓았고


첫눈을 보다가 문득 고백했던 그 순간

-> 첫 눈내리던 그 날, 너에게 고백했지


가보고 싶었던 식당

-> 혼자서는 갈 수 없었던 식당. 너와 함께 가봤어.


난생처음 준비한 선물

-> 처음으로 내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주는 선물. 그게 너였어.


고맙다는 너의 그 눈물들이

-> 고맙다며 너는 눈물을 흘렸지. 하지만... 난 그 눈물이...


바뀔까 봐 두려워

-> 너무 두려웠어.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 왜 헤어져야되는데...?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 아니야... 나에겐 너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야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 아니 좋았잖아... 왜 떠난다고 얘기해...


잠시라도 이 행복을 느껴서 고마웠다고

-> ..... 대체 왜... 헤어져야 하는데... 행복했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 하... 잘 지내길 바라며...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며... 나는


어쩔 수 없을 걸 문득 너의 사진 보겠지

-> 다시 너를 찾아, 나의 후회를 돌아보며 너를 찾아보겠지


새로 사귄 친구 함께

-> 네 옆에 있는 그 남자와 함께 


웃음 띤 네 얼굴 보면

-> 행복해하는 너를 보면 볼수록


말할 수 없을 묘한 감정들이

-> 나는 이 감정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지만


힘들단 걸 알지만

-> 힘들거라는 것도 알지만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 잡고 싶어... 아마 나는 잡지 않고 너를 보내면 힘들겠지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 그렇지만, 네가 떠나는 이유가 있겠지... 이제야 알겠어.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 잘가... 


잠시라도 이 행복을 느껴서 고마웠다고

-> 아니야.. 나도 고마웠어. 너와 함께한 시간들, 추억들 너무나 고마워. 안녕...


한 번은 널 볼 수 있을까

-> 그럼에도, 네가 나를 보는게 힘들겠지만, 지나가다 한번쯤은 널 볼 수 있을까?


이기적인 거 나도 잘 알아

-> 이런 생각도 나만 생각하는 거겠지. 알아.


그땐 그럴 수밖에 없던

->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어린 내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길

-> 나를 한번만 용서하길


그댈 정말 사랑했다 말해요

-> 정말 사랑했어...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 나를 나쁜년이라해도 돼. 하지만 너에게만은 좋은사람이고 싶었어.


영영 다신 못 본다 해도

-> 다시는 너를 못보게 되었지만


그댈 위한 이 노래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테니

-> 너를 위한 이 노래는 영원할테니... 안녕







...

 

음...가사가 무언가

 

중의적

 

 

중의적인 표현이란,

 

다들 아시겠지만

 

한 단어의 의미가 두 가지 이상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동음 이의어나 다의어에 의해 중의성이 나타난다.

 

인 것입니다.

 

즉, '배가 뒤집혔다.' 라는 것이

 

실제 '과일 배가 뒤집혔다' 와 '항해하던 배가 뒤집혔다' 로 해석되는 것이 중의적 표현입니다.

 

저에게 이 노래의 가사는 중의적인 표현이 많아보이네요...

 

제 생각입니다! 

 

뮤직비디오도 봤지만

 

왜인지 가사에서

 

남자입장이 아닌

 

2절에서 마지막에 여자입장이 보였어요.

 

왜인지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제가 정답은 당연히 아닙니다.

 

분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오늘도 제 분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분석이 

 

단순히 노래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의 숨은 뜻과

 

노래를 넘어서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yFlxYHjHYAw

 

놀랍게도 박재정님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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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평일이 돌아온

 

노래분석가

 

두둥!

 

 

 

 

 

 

입니다!

 

평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네요

 

하지만 지금 시간은 무려

 

0시 41분.

 

화요일이죠.

 

하지만 저에겐 '월요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늦은 이유는 다름아닌

 

월요병

 

때문입니다...!


 

 

 

월요병, 정체가 무엇인가?

휴일이 끝나고 평일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피로 등의 각종 방어기제

 

라고 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평일이 오게 되면

 

저희는 직장을 가거나 혹은 학교를 가죠.

 

피곤한 일상이 다시금 시작된다는 뜻이죠

 

하이고~ 피곤합니다 피곤해!

 

하지만! 저는 글을 쓰는 순간 피곤함이 사라진다는 것!

 

....

 

정말이에요 여러분!

 

 

자! 그럼 피곤함이 사라진 노래분석가는

 

과연 어떤 노래를 파헤칠 것인가...

 

그건 바~~~로~~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

 

입니다.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도전했던 곡이죠.

 

네.

 

저도 도전했죠.

 

하지만 고음에서 늘 실패!

 

그렇지만 노래분석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작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 주호

 

사랑이었다 별거 없던 내 하루에

-> 늘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던 내 일상에 네가 나타났어.


빛이 돼준 단한 사람

-> 그건 사랑이었지. 너라는 '사랑'


나보다 나를 더 아껴 주던 너를

-> 넌 나를 더 아껴줬어. 그건 네가 나에게 건네는 '사랑'이었지. 하지만...


그땐 왜 몰랐을까

-> 왜 몰랐을까... 어렸을까? 


행복이었다 다시는 없을 것 같던

-> 너무 좋았어. 너와 함께한 추억들


잠시나마 행복했었다

-> 평생 행복할 것 같았어... 하지만 아니었지...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 내 옆이 아닌 다른 남자 곁에서 나에게 건넸던 '사랑'을 주는 순간을 보고 싶지 않았어...


이젠 너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

-> 그렇지만 그게 네 행복이라면... 보내줘야겠지...


내가 아니라도

-> 너는 어느 누구에게나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자 '사랑'이기에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랑 함께한 그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했어.


고마웠어

-> 너무 고마워. 정말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 그 때의 추억들은 너의 아름다웠던 시절. 나에게는 네가 있음이 당연했던 시절.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 모든 순간이 좋았어. 즐거웠어.


내 전부였다 무엇도 바꿀 수 없던

-> 그 땐, 네가 내 삶의 모든 것이었어. 너만 보였지.


우리라서 행복했었다

-> 너무 좋았어. 행복했지...


다른 누구라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 너와 함께하는 그 사람은, 나보다 좋기를...


이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

-> 날 잊....어야....행복하다면 잊어야해...


내가 아니라도

->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 넌 늘 사랑받았겠지...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 고마웠어.


고마웠어

-> 정말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 너의 시간을 함께한 그 날들이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 너무 좋았어. 행복했어.


어두웠던 내 하루에

-> 아무런 빛이 없던 내 하루들에


빛이 되어주던 그날들을 어떻게 잊고 살아

-> 넌 내 빛이었고 삶이었어. 네가 어떻게 너를 잊겠니


과분했던 너라는 사람을 만나

-> 너는 나에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였어. 고마워.


누구보다 사랑했었다

-> 정말 사랑했었어


내가 아니었다면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란 걸

-> 사랑해. 아니, 사랑했어. 


이 세상에 누구보다 더 잘 알아서

-> 내가 잘 알아. 너라는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걸.


미안했어 너와 함께한 날들이 더 말할 게 있을까

-> 미안했어. 하지만 고마웠어.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게

-> 행복했어...

 







...

 

음... 이번엔 무언가

 

냉철하게 분석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의 길에 한걸음...

 

다가간 것일까요?

 

...

 

그럴리가요. 하하하하하하

 

몇 개 분석하지도 않았는데,

 

몇 백개, 몇 천개, 몇 만개는 기본적으로 분석해봐야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이상향에.

 

 

하하하하...

 

 

그 날이 올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음...

 

https://youtu.be/bfMTbfdSPPk

 

놀랍게도 주호님의 라이브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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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말, 쉬는날에도 여전히 활동하는

 

노래분석가

 

두둥!

 

 

 

 

 

 

 

입니다.

 

아침에 늦게까지 잠을 잤더니 너무 개운하네요.

 

평일의 피로감을 오늘 다 비워내야죠.

 


 

하루를 산다는건

 

그렇게 슬픈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일하고 난 다음 집에 와서 간단히 유튜브보고 웹툰보고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한테는 하루를 살아가는게 고역이 아닌 것같아요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노래분석을 해볼텐데요!

 

오늘~의 노래분석은 바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 임재현


을 해볼겁니다

 

네...

 


 

이 노래는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데요

 

고음도 있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어렵다라는 얘기를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못부른다고 해서 노래방에 가서 선택을 안하냐?

 

또 그건 아닙니다...

 

도전해야죠... 

 

계속 도전해서 잘 부르게 되면 한번 여기에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자 그럼, 지금부터

 

작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 만약 내가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 ‘사랑이 존재한 그 시간들을 이미 겪었었다면

 

우리는 달라졌을까

-> 우린 어땠을까?

 

내가 널 만난 시간 혹은 그 장소

->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상황이 달랐었다면 우린 맺어졌을까

-> 나에게 이미 너와 겪었던 과거가 있었다면... ...

 

하필 넌 왜 내가 그렇게 철없던 시절에

-> 네가 만약 지금 나와 만났더라면

 

나타나서 그렇게 예뻤니

-> 우린 결혼했을텐데... 평생을 함께 했을텐데... 아쉽다

 

너처럼 좋은여자가 왜 날 만나서 그런

-> 하필 내가 못났을 때, 네가 빛날 때 만나서

 

 

과분한 사랑 내게 줬는지

-> 그럼에도 넌 날 사랑해줬었어. 그 땐 몰랐어. 그 때의 사랑이 얼마나 컸던건지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게

-> 혹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로

 

그게 미친말인가

-> 미친거 아니야.

 

정신나간 소린가

-> 정신나간 것도 아니야.

 

나는 더 잘할 수 있고

-> 이제 더 잘할게. 그 때는 몰랐어.

 

다신 울리지 않을

-> 이제 달라질거야. 지금의 난. 달라졌어. 우리 행복할 수 있어. 아픔없는 연애가 가능해.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 가능하다니까? 진짜야! 믿어봐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 이제 알게 되었거든. 원래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잖아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 너의 과분했던 사랑, 이제 내가 줄 수 있어.

 

세월은 왜 철없는 날

-> 왜 시간은 그 때 날 내버려두고

 

기다려주지 않고

-> 기다려주지 않았던 건지...

 

 

흘러갔는지 야속해

-> 속상하다. 그 때만 잘 지나갔으면... 지금은 잘해줬을텐데

 

지금 너 만나는 그에게도

-> 잘 만나고 있니? 나 말고 다른 그녀석

 

내게 그랬던 것처럼

->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예쁘게 웃어주니

-> 그 때 나에게 짔던 웃음이 이젠... 다르네. 내가 아닌

 

너처럼 좋은여자의 사랑 받는

-> ‘그녀석에게 과분한사랑주고 있니

 

 

그 남자 너무 부러워

-> 내가 그 땐 왜그랬을까? ...

 

넌 행복하니

-> 지금은 어때. 행복해?

 

니옆에 지금 그 남자가 있는게

-> 그 사람과 행복해...? 그사람과...?

 

우리 다시 맺어질수가 없는 이윤가

->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 사람만 없다면.

 

나는 더 잘할수있고 다신 울리지 않을

-> 그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자신있는데 그게 왜 말이 안돼

-> 진짜 잘해준다니까... 왜 안믿어

 

시간이 너무 흘러 알게되었는데

-> 시간만 있었다면 너에게 나의 사랑을 줄 수 있었는데

 

너를 울리지 않고 아껴주는법

-> 이제는 다를 수 있었는데... 다 알았는데...

 

세월은 왜 널 잊는법을

-> 시간이 해결해준다더니, 왜 너를 잊지는 못하니...

 

알려주지 않고 흘러갔는지

-> ........

 

 







...

 

이제 그냥 반말이 익숙해졌네요.

 

저는 프로가 되긴 글러 먹은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X 2

 

언제쯤이면 냉철하게 가사를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음...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2%AC%EB%9E%91%EC%97%90+%EC%97%B0%EC%8A%B5%EC%9D%B4+%EC%9E%88%EC%97%88%EB%8B%A4%EB%A9%B4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2%AC%EB%9E%91%EC%97%90+%EC%97%B0%EC%8A%B5%EC%9D%B4+%EC%9E%88%EC%97%88%EB%8B%A4%EB%A9%B4

 

www.youtube.com

 

하나 클릭해서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하하.. 특정인을 홍보하는 건 아니에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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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ㅉㅉㅉ짞짞짞짞짞짞!!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월요병부터 수요일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네요.

 

마치, ....?

 

하하하하하!

 

...

 

죄송합니다.

 

 

 


 

여러분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2023년 07월 05일

 

여기서 숫자를 떼봐요

 

20230705

 

여기서

 

각 숫자들을 더해봐요

 

2+0+2+3+0+7+0+5

 

얼마인가요?

 

 

 

 

 

 

 

 

답은

 

19

 

입니다.

 

. 여기까지 계산 어려우신 분들 없으시죠?

 

. 그래서,

 

계산이 무슨 의미냐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낚이셨습니다.

 

...

 

죄송합니다.

 

그냥 뭔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돌아온~

 

노래분석을 당할 노래는 바로~~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만약에’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역시 노래방가면 대부분 한번씩은 불러 본 노래죠.

 

저의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목소리가 약간 미성(?)이라서요.

 

...

 

농담이구요.

 

그냥 생목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노래해석을 해보고 부르면 모르고 부를때랑 알고 부를 때랑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저는 만약에를 애창곡으로 부르고 있지만, 해석은 생각으로만 해봤지 한번도 글로 적어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해석한다음, 노래방가서 5000원넣고 만약에만 10번 부를겁니다.

 

혼자가면 5000원에 10번 같은 곡 부를 수 있어요.

 

이건 여러분과 저만의 비밀~

 

누가 코인노래방을 혼자가서 같은 곡을 10번 부르나요?

 

~ 제가 그럴려고요

 

하하핫

 

자 그럼,저만의 작곡!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만약에 – TAE YEON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관심을 표현하려나보네요.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 관심있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하는건 조심스럽죠.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드네요.

 

만약에 네가 간다면 네가 떠나간다면

-> 떠난다고..? 예상이지만, 벌써 슬프네요.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 헤어지자고 했을 , 상대의 냉정함에 겁이 나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 꼭 보내야만 하는, 그저 떠나가는 당신을 보는 나의 모습을 투영하네요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 그저 떠나고 있는 그 사람을 바라만 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 당신의 마음은 이미 나를 떠나있었고 나는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 우린 더 멀어진다는 겁니다... 그렇죠... 떠나가는 사람은 마음이 정리가 되어있는데... 슬프네요

 

 

 

정말 바보 같아서

-> 그런 걱정을 하고, 바라만 보는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겠죠.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사랑해라는 단어는 결국 헤어짐을 생각하지 못한 지금의 감정을 표현한 단어니, 그걸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은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당신과 헤어지는 날, 그 미래에 있는 나를 생각하니 너무나 아프네요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의 표현이 지금은 기쁘지만 나중의 헤어짐에 대한 아픔이 있기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만약에 네가 온다면 네가 다가온다면

-> 그렇지만, 만약에 당신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 지금의 감정들과 생각들로 어떻게 당신을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요

 

내가 바보 같아서

-> 난 왜이리 바보같지?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 그럼에도, 당신이 다가옴에도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건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 사실 다가오는 것은 그저 사랑에 대한 감정이 아닌 친구의 감정이기에, 나의 사랑을 당신이 외면할 것 같기 때문이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 그저 나의 걱정으로 인해 더 멀어질 수 있잖아. 당신과 나 사이에. 나는... 지금도 만족해...

 

정말 바보 같아서

-> ... 진짜 바보같아.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못하는건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우리의 만남이 행복하기만은 아닐 거라는 것.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슬픔도 있을 거라는 것.

 

내가 바보 같아서

-> 지금..도 충분해 나는. 우리는 여기까지 인가봐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못하는건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우리의 만남이 행복하기만은 아닐 거라는 것.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슬픔도 있을거야.

 

 

 

 

 

 

 

가사 해석 반말로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설명하다보니 갑자기 저를 대입해버렸어요.

 

...

 

언제쯤이면 냉철하게 가사를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태연의 ‘만약에’

 

들으면서 해석보세요!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RjU5Op_KSBw

 

 

 

여기 들어가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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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74일이에요.

 

74일은 무슨 날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

 

 

 

 

검색해보니까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라고 하네요?

 

 

미국 '자유의 여신상'

 

미국은 저희의 우방국이며 서로 돕고 돕는 사이에요

 

 

 

그리고 미국은 빌보드라는 유명한 노래차트가 있는 곳이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차트가 생기길 바라면서!

 

 

짜잔! ! 오늘은 정~말 유명한 노래를 해석해볼텐데요

 

바로!

 

 

어디에도 – MC THE MAX

 

입니다.


 

노래방가면 대부분 한번씩은 불러 본 노래죠.

 

그런데!

 

놀라운 비밀이 있어요!

 

그건 바로~

 

노래해석을 해보고 부르면 모르고 부를때랑 알고 부를 때랑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아시나요?

 

 

My Way(dog샹 마이웨이) – 내 맘대로! 주관 !00%      ( MC THE MAX 노래 My Way 말고요~!) 

 

자신의 노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의 해석이 담긴 노래를 불러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게 만드는 것’

 

도 작곡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럼, 저만의 작곡!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디에도 - MC THE MAX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 헤어지려나 봐요... 슬프죠... 상대에게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않는다는 건...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 ‘헤어지자라고 했네요... 너무 슬퍼요... 헤어지자니... 왜 날 쉽게 포기하는 거야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 노랫말이 들리네요. 애창곡이었던 이별노래가 지금의 저에겐, 제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고 있어요...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눈물이 나요. 귀에는 계속 맴도는 헤어지자는 말. 노래 가사.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 저에게 연애는 봄이었는데, 이별과 함께 제 마음에는 겨울이 내려앉아서... 저를 차갑게 만드네요...

 

흩어지는 눈 사이로

-> 그저 바라보고만 있네요. 멍하니. 이별의 아픔은, 끝없는 겨울과 같아요.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 끝났지만, 저에게는 끝나지 않았네요. 이별의 아픔이 점차 쌓여가네요.

 

떠나지 말라는

-> 나에게서 떠나지 말라고...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말하지 못한 내 자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그저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내 앞에. 마치 이별의 그날이 다시... 온 것처럼.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그래 이제 나에게 오지마요. 내가 아픈 만큼 당신도 아프겠죠. 차가웠던 그 눈빛은... 당신이 날 쳐다보던 그 아름다운 시절의 눈빛과는 다른, 거짓의 눈빛이겠죠.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이제 이렇게 떠나고, 스스로를 속이는, 아픔이 존재하는, 이별없는 연애를 하세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우리 과거의 기억들은 추억이지만 그 추억보다 떠난 당신을 기다리는 내 자신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이미 부서져버린 나에게 더 크나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당신은 다른 사람을 만나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이별했던 우리의 사랑을 지우려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더라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했던 기억은 기억에 남을 것이죠. 나의 시간이, 당신의 시간이, 당신이 나아가는 길에 헛되지 않았기를.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그럼에도, 아팠던 우리 기억들은 이제 천천히 잊기를. 안녕... 내사랑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 이별한 이후의 나의 삶이네요. 밥도 잘 먹지 못하고, 하던 일도 이별하기 전, 연인과 함께했던 시절과는 너무 달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 모든 일에 아픔이 존재하네요. 이별의 아픔이. ...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 밤만 되면 행복했던 우리의 기억. 당신이 떠올라요. 어딨나요 당신.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아픔이.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 아픔에. 어떻게 익숙해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 그렇죠. 자신의 눈앞에, 지난 추억들이 영상처럼 흘러가요. 마치 지금 그 경험을 다시 겪는 것처럼.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가 나눴던 날들

-> 행복을 나눴죠. 서로 웃으며,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갔죠.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 ... 모든 기억들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와도 천천히 기억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애써 감췄네요. 자신의 마음을.

 

 

 

떠나지 말라는

-> 다시 떠오르고 있네요. 과거가.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왜 말하지 못했을까요? 자존심? 아니면 권태기? ? 뭐 때문에? 한마디만 했으면 됐는데..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이제 고개 떨구지마... 난 괜찮아... 정말... 너는 이제 괜찮아야해...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이제 알겠어. 나에게 오지마. 나만큼 너도 아팠구나... ... 네가 괜찮으려면, 나를 떠나야해.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괜찮아야해. 나를 떠나서, 나와 같은 사랑하지마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나를 추억하지마. 기다리지마. 당신은 나아가야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나아가. 앞으로. 이제 나는 생각나지 않도록,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나보다 따뜻한 사랑을 다른 이에게 받기를...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나와의 기억들 다 지워내고 행복하게 살아야해.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그 기억들 중에 행복했던 것만 기억하고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나라는 존재를 잊고 네가 나아가기를 바래.

 

 

부를 수도 없이 멀어진 그대가

-> 이젠... 잡을 수 조차 없이 멀어졌네요. 아픔은 남아있지만. 그렇지만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와

-> 그저 바람인데도, 나를 변화시키네. 아프다. 슬프다.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 행복하게 살아. 안녕.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봐. 그래. 이제 인정할게. 아니었어. 맞아.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

-> 너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너는 나를 미워하네. 이별에 앞서, 그것이 권태기인지, 아니면 실증인지, 혹은 나의 실수인지.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해야해. 당신.

 

 

나를 천천히 잊어가기를

-> 이제 너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질게. 안녕

 

 

사랑했던

->....

 

 

 

 

 

 

 

... 죄송합니다.

 

가사를 쓰다보니, 몰입을 해버렸습니다.

 

제 과거가 떠올랐네요.

 

이처럼, 가사는 자신의 경험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가사에 공감해버렸네요.

 

프로(?)다운 자세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음부터 프로처럼 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해석가였습니다.

 

아니에요.

 

노래공감가였습니다.

 

아 참! 노래는요 유튜브에 있어요!

 

아참! 어디에도 들으면서 한번 감상하세요!

 

https://youtu.be/va5rf20Un24

 

여기 들어가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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