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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일이 돌아온

 

노래분석가

 

두둥!

 

 

 

 

 

 

입니다!

 

평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네요

 

하지만 지금 시간은 무려

 

0시 41분.

 

화요일이죠.

 

하지만 저에겐 '월요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늦은 이유는 다름아닌

 

월요병

 

때문입니다...!


 

 

 

월요병, 정체가 무엇인가?

휴일이 끝나고 평일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피로 등의 각종 방어기제

 

라고 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평일이 오게 되면

 

저희는 직장을 가거나 혹은 학교를 가죠.

 

피곤한 일상이 다시금 시작된다는 뜻이죠

 

하이고~ 피곤합니다 피곤해!

 

하지만! 저는 글을 쓰는 순간 피곤함이 사라진다는 것!

 

....

 

정말이에요 여러분!

 

 

자! 그럼 피곤함이 사라진 노래분석가는

 

과연 어떤 노래를 파헤칠 것인가...

 

그건 바~~~로~~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

 

입니다.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도전했던 곡이죠.

 

네.

 

저도 도전했죠.

 

하지만 고음에서 늘 실패!

 

그렇지만 노래분석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작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 주호

 

사랑이었다 별거 없던 내 하루에

-> 늘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던 내 일상에 네가 나타났어.


빛이 돼준 단한 사람

-> 그건 사랑이었지. 너라는 '사랑'


나보다 나를 더 아껴 주던 너를

-> 넌 나를 더 아껴줬어. 그건 네가 나에게 건네는 '사랑'이었지. 하지만...


그땐 왜 몰랐을까

-> 왜 몰랐을까... 어렸을까? 


행복이었다 다시는 없을 것 같던

-> 너무 좋았어. 너와 함께한 추억들


잠시나마 행복했었다

-> 평생 행복할 것 같았어... 하지만 아니었지...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 내 옆이 아닌 다른 남자 곁에서 나에게 건넸던 '사랑'을 주는 순간을 보고 싶지 않았어...


이젠 너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

-> 그렇지만 그게 네 행복이라면... 보내줘야겠지...


내가 아니라도

-> 너는 어느 누구에게나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자 '사랑'이기에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랑 함께한 그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했어.


고마웠어

-> 너무 고마워. 정말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 그 때의 추억들은 너의 아름다웠던 시절. 나에게는 네가 있음이 당연했던 시절.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 모든 순간이 좋았어. 즐거웠어.


내 전부였다 무엇도 바꿀 수 없던

-> 그 땐, 네가 내 삶의 모든 것이었어. 너만 보였지.


우리라서 행복했었다

-> 너무 좋았어. 행복했지...


다른 누구라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 너와 함께하는 그 사람은, 나보다 좋기를...


이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

-> 날 잊....어야....행복하다면 잊어야해...


내가 아니라도

->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 넌 늘 사랑받았겠지...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 고마웠어.


고마웠어

-> 정말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 너의 시간을 함께한 그 날들이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 너무 좋았어. 행복했어.


어두웠던 내 하루에

-> 아무런 빛이 없던 내 하루들에


빛이 되어주던 그날들을 어떻게 잊고 살아

-> 넌 내 빛이었고 삶이었어. 네가 어떻게 너를 잊겠니


과분했던 너라는 사람을 만나

-> 너는 나에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였어. 고마워.


누구보다 사랑했었다

-> 정말 사랑했었어


내가 아니었다면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란 걸

-> 사랑해. 아니, 사랑했어. 


이 세상에 누구보다 더 잘 알아서

-> 내가 잘 알아. 너라는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걸.


미안했어 너와 함께한 날들이 더 말할 게 있을까

-> 미안했어. 하지만 고마웠어.


행복한 기억만 가져갈게

-> 행복했어...

 







...

 

음... 이번엔 무언가

 

냉철하게 분석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의 길에 한걸음...

 

다가간 것일까요?

 

...

 

그럴리가요. 하하하하하하

 

몇 개 분석하지도 않았는데,

 

몇 백개, 몇 천개, 몇 만개는 기본적으로 분석해봐야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이상향에.

 

 

하하하하...

 

 

그 날이 올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음...

 

https://youtu.be/bfMTbfdSPPk

 

놀랍게도 주호님의 라이브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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