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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74일이에요.

 

74일은 무슨 날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

 

 

 

 

검색해보니까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라고 하네요?

 

 

미국 '자유의 여신상'

 

미국은 저희의 우방국이며 서로 돕고 돕는 사이에요

 

 

 

그리고 미국은 빌보드라는 유명한 노래차트가 있는 곳이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차트가 생기길 바라면서!

 

 

짜잔! ! 오늘은 정~말 유명한 노래를 해석해볼텐데요

 

바로!

 

 

어디에도 – MC THE MAX

 

입니다.


 

노래방가면 대부분 한번씩은 불러 본 노래죠.

 

그런데!

 

놀라운 비밀이 있어요!

 

그건 바로~

 

노래해석을 해보고 부르면 모르고 부를때랑 알고 부를 때랑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아시나요?

 

 

My Way(dog샹 마이웨이) – 내 맘대로! 주관 !00%      ( MC THE MAX 노래 My Way 말고요~!) 

 

자신의 노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의 해석이 담긴 노래를 불러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게 만드는 것’

 

도 작곡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럼, 저만의 작곡!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디에도 - MC THE MAX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 헤어지려나 봐요... 슬프죠... 상대에게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않는다는 건...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 ‘헤어지자라고 했네요... 너무 슬퍼요... 헤어지자니... 왜 날 쉽게 포기하는 거야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 노랫말이 들리네요. 애창곡이었던 이별노래가 지금의 저에겐, 제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고 있어요...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눈물이 나요. 귀에는 계속 맴도는 헤어지자는 말. 노래 가사.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 저에게 연애는 봄이었는데, 이별과 함께 제 마음에는 겨울이 내려앉아서... 저를 차갑게 만드네요...

 

흩어지는 눈 사이로

-> 그저 바라보고만 있네요. 멍하니. 이별의 아픔은, 끝없는 겨울과 같아요.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 끝났지만, 저에게는 끝나지 않았네요. 이별의 아픔이 점차 쌓여가네요.

 

떠나지 말라는

-> 나에게서 떠나지 말라고...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말하지 못한 내 자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그저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내 앞에. 마치 이별의 그날이 다시... 온 것처럼.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그래 이제 나에게 오지마요. 내가 아픈 만큼 당신도 아프겠죠. 차가웠던 그 눈빛은... 당신이 날 쳐다보던 그 아름다운 시절의 눈빛과는 다른, 거짓의 눈빛이겠죠.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이제 이렇게 떠나고, 스스로를 속이는, 아픔이 존재하는, 이별없는 연애를 하세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우리 과거의 기억들은 추억이지만 그 추억보다 떠난 당신을 기다리는 내 자신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이미 부서져버린 나에게 더 크나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당신은 다른 사람을 만나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이별했던 우리의 사랑을 지우려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더라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했던 기억은 기억에 남을 것이죠. 나의 시간이, 당신의 시간이, 당신이 나아가는 길에 헛되지 않았기를.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그럼에도, 아팠던 우리 기억들은 이제 천천히 잊기를. 안녕... 내사랑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 이별한 이후의 나의 삶이네요. 밥도 잘 먹지 못하고, 하던 일도 이별하기 전, 연인과 함께했던 시절과는 너무 달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 모든 일에 아픔이 존재하네요. 이별의 아픔이. ...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 밤만 되면 행복했던 우리의 기억. 당신이 떠올라요. 어딨나요 당신.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아픔이.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 아픔에. 어떻게 익숙해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 그렇죠. 자신의 눈앞에, 지난 추억들이 영상처럼 흘러가요. 마치 지금 그 경험을 다시 겪는 것처럼.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가 나눴던 날들

-> 행복을 나눴죠. 서로 웃으며,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갔죠.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 ... 모든 기억들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와도 천천히 기억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애써 감췄네요. 자신의 마음을.

 

 

 

떠나지 말라는

-> 다시 떠오르고 있네요. 과거가.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왜 말하지 못했을까요? 자존심? 아니면 권태기? ? 뭐 때문에? 한마디만 했으면 됐는데..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이제 고개 떨구지마... 난 괜찮아... 정말... 너는 이제 괜찮아야해...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이제 알겠어. 나에게 오지마. 나만큼 너도 아팠구나... ... 네가 괜찮으려면, 나를 떠나야해.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괜찮아야해. 나를 떠나서, 나와 같은 사랑하지마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나를 추억하지마. 기다리지마. 당신은 나아가야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나아가. 앞으로. 이제 나는 생각나지 않도록,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나보다 따뜻한 사랑을 다른 이에게 받기를...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나와의 기억들 다 지워내고 행복하게 살아야해.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그 기억들 중에 행복했던 것만 기억하고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나라는 존재를 잊고 네가 나아가기를 바래.

 

 

부를 수도 없이 멀어진 그대가

-> 이젠... 잡을 수 조차 없이 멀어졌네요. 아픔은 남아있지만. 그렇지만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와

-> 그저 바람인데도, 나를 변화시키네. 아프다. 슬프다.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 행복하게 살아. 안녕.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봐. 그래. 이제 인정할게. 아니었어. 맞아.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

-> 너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너는 나를 미워하네. 이별에 앞서, 그것이 권태기인지, 아니면 실증인지, 혹은 나의 실수인지.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해야해. 당신.

 

 

나를 천천히 잊어가기를

-> 이제 너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질게. 안녕

 

 

사랑했던

->....

 

 

 

 

 

 

 

... 죄송합니다.

 

가사를 쓰다보니, 몰입을 해버렸습니다.

 

제 과거가 떠올랐네요.

 

이처럼, 가사는 자신의 경험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가사에 공감해버렸네요.

 

프로(?)다운 자세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음부터 프로처럼 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해석가였습니다.

 

아니에요.

 

노래공감가였습니다.

 

아 참! 노래는요 유튜브에 있어요!

 

아참! 어디에도 들으면서 한번 감상하세요!

 

https://youtu.be/va5rf20Un24

 

여기 들어가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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