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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ㅉㅉㅉ짞짞짞짞짞짞!!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월요병부터 수요일까지,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네요.

 

마치, ....?

 

하하하하하!

 

...

 

죄송합니다.

 

 

 


 

여러분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2023년 07월 05일

 

여기서 숫자를 떼봐요

 

20230705

 

여기서

 

각 숫자들을 더해봐요

 

2+0+2+3+0+7+0+5

 

얼마인가요?

 

 

 

 

 

 

 

 

답은

 

19

 

입니다.

 

. 여기까지 계산 어려우신 분들 없으시죠?

 

. 그래서,

 

계산이 무슨 의미냐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낚이셨습니다.

 

...

 

죄송합니다.

 

그냥 뭔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돌아온~

 

노래분석을 당할 노래는 바로~~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만약에’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역시 노래방가면 대부분 한번씩은 불러 본 노래죠.

 

저의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목소리가 약간 미성(?)이라서요.

 

...

 

농담이구요.

 

그냥 생목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노래해석을 해보고 부르면 모르고 부를때랑 알고 부를 때랑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저는 만약에를 애창곡으로 부르고 있지만, 해석은 생각으로만 해봤지 한번도 글로 적어본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해석한다음, 노래방가서 5000원넣고 만약에만 10번 부를겁니다.

 

혼자가면 5000원에 10번 같은 곡 부를 수 있어요.

 

이건 여러분과 저만의 비밀~

 

누가 코인노래방을 혼자가서 같은 곡을 10번 부르나요?

 

~ 제가 그럴려고요

 

하하핫

 

자 그럼,저만의 작곡!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만약에 – TAE YEON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관심을 표현하려나보네요.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

-> 관심있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하는건 조심스럽죠.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드네요.

 

만약에 네가 간다면 네가 떠나간다면

-> 떠난다고..? 예상이지만, 벌써 슬프네요.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 헤어지자고 했을 , 상대의 냉정함에 겁이 나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 꼭 보내야만 하는, 그저 떠나가는 당신을 보는 나의 모습을 투영하네요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 그저 떠나고 있는 그 사람을 바라만 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 당신의 마음은 이미 나를 떠나있었고 나는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 우린 더 멀어진다는 겁니다... 그렇죠... 떠나가는 사람은 마음이 정리가 되어있는데... 슬프네요

 

 

 

정말 바보 같아서

-> 그런 걱정을 하고, 바라만 보는 자신의 모습이 바보같겠죠.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사랑해라는 단어는 결국 헤어짐을 생각하지 못한 지금의 감정을 표현한 단어니, 그걸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은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당신과 헤어지는 날, 그 미래에 있는 나를 생각하니 너무나 아프네요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의 표현이 지금은 기쁘지만 나중의 헤어짐에 대한 아픔이 있기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만약에 네가 온다면 네가 다가온다면

-> 그렇지만, 만약에 당신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 수 없는 걸

-> 지금의 감정들과 생각들로 어떻게 당신을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요

 

내가 바보 같아서

-> 난 왜이리 바보같지?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 그럼에도, 당신이 다가옴에도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건

 

외면할지도 모를 네 마음과

-> 사실 다가오는 것은 그저 사랑에 대한 감정이 아닌 친구의 감정이기에, 나의 사랑을 당신이 외면할 것 같기 때문이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 그저 나의 걱정으로 인해 더 멀어질 수 있잖아. 당신과 나 사이에. 나는... 지금도 만족해...

 

정말 바보 같아서

-> ... 진짜 바보같아.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못하는건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우리의 만남이 행복하기만은 아닐 거라는 것.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슬픔도 있을 거라는 것.

 

내가 바보 같아서

-> 지금..도 충분해 나는. 우리는 여기까지 인가봐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못하는건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 우리의 만남이 행복하기만은 아닐 거라는 것.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봐

-> 슬픔도 있을거야.

 

 

 

 

 

 

 

가사 해석 반말로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설명하다보니 갑자기 저를 대입해버렸어요.

 

...

 

언제쯤이면 냉철하게 가사를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태연의 ‘만약에’

 

들으면서 해석보세요!

 

 

네 지금까지

 

노래분석가

 

였습니다.

 

유튜브 주소는요

 

https://youtu.be/RjU5Op_KSBw

 

 

 

여기 들어가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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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분석가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74일이에요.

 

74일은 무슨 날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

 

 

 

 

검색해보니까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라고 하네요?

 

 

미국 '자유의 여신상'

 

미국은 저희의 우방국이며 서로 돕고 돕는 사이에요

 

 

 

그리고 미국은 빌보드라는 유명한 노래차트가 있는 곳이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미국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차트가 생기길 바라면서!

 

 

짜잔! ! 오늘은 정~말 유명한 노래를 해석해볼텐데요

 

바로!

 

 

어디에도 – MC THE MAX

 

입니다.


 

노래방가면 대부분 한번씩은 불러 본 노래죠.

 

그런데!

 

놀라운 비밀이 있어요!

 

그건 바로~

 

노래해석을 해보고 부르면 모르고 부를때랑 알고 부를 때랑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

 

아시나요?

 

 

My Way(dog샹 마이웨이) – 내 맘대로! 주관 !00%      ( MC THE MAX 노래 My Way 말고요~!) 

 

자신의 노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의 해석이 담긴 노래를 불러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게 만드는 것’

 

도 작곡이라고 생각해요

 

자 그럼, 저만의 작곡!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해석이 미래에는 이방원의 시조 ‘하여가’ 처럼 후대에 기록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어디에도 - MC THE MAX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 헤어지려나 봐요... 슬프죠... 상대에게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않는다는 건...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 ‘헤어지자라고 했네요... 너무 슬퍼요... 헤어지자니... 왜 날 쉽게 포기하는 거야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 노랫말이 들리네요. 애창곡이었던 이별노래가 지금의 저에겐, 제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고 있어요...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눈물이 나요. 귀에는 계속 맴도는 헤어지자는 말. 노래 가사.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 저에게 연애는 봄이었는데, 이별과 함께 제 마음에는 겨울이 내려앉아서... 저를 차갑게 만드네요...

 

흩어지는 눈 사이로

-> 그저 바라보고만 있네요. 멍하니. 이별의 아픔은, 끝없는 겨울과 같아요.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 끝났지만, 저에게는 끝나지 않았네요. 이별의 아픔이 점차 쌓여가네요.

 

떠나지 말라는

-> 나에게서 떠나지 말라고...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말하지 못한 내 자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그저 그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내 앞에. 마치 이별의 그날이 다시... 온 것처럼.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그래 이제 나에게 오지마요. 내가 아픈 만큼 당신도 아프겠죠. 차가웠던 그 눈빛은... 당신이 날 쳐다보던 그 아름다운 시절의 눈빛과는 다른, 거짓의 눈빛이겠죠.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이제 이렇게 떠나고, 스스로를 속이는, 아픔이 존재하는, 이별없는 연애를 하세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우리 과거의 기억들은 추억이지만 그 추억보다 떠난 당신을 기다리는 내 자신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이미 부서져버린 나에게 더 크나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당신은 다른 사람을 만나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이별했던 우리의 사랑을 지우려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더라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했던 기억은 기억에 남을 것이죠. 나의 시간이, 당신의 시간이, 당신이 나아가는 길에 헛되지 않았기를.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그럼에도, 아팠던 우리 기억들은 이제 천천히 잊기를. 안녕... 내사랑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 이별한 이후의 나의 삶이네요. 밥도 잘 먹지 못하고, 하던 일도 이별하기 전, 연인과 함께했던 시절과는 너무 달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 모든 일에 아픔이 존재하네요. 이별의 아픔이. ...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 밤만 되면 행복했던 우리의 기억. 당신이 떠올라요. 어딨나요 당신.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아픔이.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 아픔에. 어떻게 익숙해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 그렇죠. 자신의 눈앞에, 지난 추억들이 영상처럼 흘러가요. 마치 지금 그 경험을 다시 겪는 것처럼. 다시,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가 나눴던 날들

-> 행복을 나눴죠. 서로 웃으며, 그리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갔죠.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 ... 모든 기억들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와도 천천히 기억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애써 감췄네요. 자신의 마음을.

 

 

 

떠나지 말라는

-> 다시 떠오르고 있네요. 과거가.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 왜 말하지 못했을까요? 자존심? 아니면 권태기? ? 뭐 때문에? 한마디만 했으면 됐는데..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 이제 고개 떨구지마... 난 괜찮아... 정말... 너는 이제 괜찮아야해...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 이제 알겠어. 나에게 오지마. 나만큼 너도 아팠구나... ... 네가 괜찮으려면, 나를 떠나야해.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 괜찮아야해. 나를 떠나서, 나와 같은 사랑하지마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 나를 추억하지마. 기다리지마. 당신은 나아가야해.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 나아가. 앞으로. 이제 나는 생각나지 않도록,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 나보다 따뜻한 사랑을 다른 이에게 받기를...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 나와의 기억들 다 지워내고 행복하게 살아야해.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그 기억들 중에 행복했던 것만 기억하고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 나라는 존재를 잊고 네가 나아가기를 바래.

 

 

부를 수도 없이 멀어진 그대가

-> 이젠... 잡을 수 조차 없이 멀어졌네요. 아픔은 남아있지만. 그렇지만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와

-> 그저 바람인데도, 나를 변화시키네. 아프다. 슬프다.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 행복하게 살아. 안녕.

 

우린 사랑하면 안 돼요

-> 우린 인연이 아니었나봐. 그래. 이제 인정할게. 아니었어. 맞아.

 

 

 

 

다가갈수록 미워지니까

-> 너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너는 나를 미워하네. 이별에 앞서, 그것이 권태기인지, 아니면 실증인지, 혹은 나의 실수인지.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 행복해야해. 당신.

 

 

나를 천천히 잊어가기를

-> 이제 너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질게. 안녕

 

 

사랑했던

->....

 

 

 

 

 

 

 

... 죄송합니다.

 

가사를 쓰다보니, 몰입을 해버렸습니다.

 

제 과거가 떠올랐네요.

 

이처럼, 가사는 자신의 경험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가사에 공감해버렸네요.

 

프로(?)다운 자세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음부터 프로처럼 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노래해석가였습니다.

 

아니에요.

 

노래공감가였습니다.

 

아 참! 노래는요 유튜브에 있어요!

 

아참! 어디에도 들으면서 한번 감상하세요!

 

https://youtu.be/va5rf20Un24

 

여기 들어가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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